[폭력예방 4차 온라인 캠페인] 당첨발표!!
2021-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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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8~11.21까지
본 센터에서 진행한 [폭력예방 4차 온라인 캠페인]
"폭력예방감수성 자가진단 체크리스트" 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폭력예방감수성 자가진단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4대 폭력예방 (성폭력,성희롱,성매매,가정폭력)에 대해 깊이있게 생각해 보고 스스로를 진단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셨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본 센터에서는 폭력예방 캠페인을 통한 성인지감수성 및 폭력예방감수성을 높여
양성평등한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앞으로도 계속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 폭력예방 자가진단 체크리스트 "비동의 개수" - 참여자 답변
2. 자가진단 결과 확인 후 내가 느낀 점
- 사회 구성원들의 성인지 감수성을 향상시켜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고
우리 사회 전반의 성평등 의식과 문화가 한층 더 굳건하게 자리잡게 하기 위해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다 느꼈음
- 내가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들도 성폭력의 하나의 범주로 들어갈 수도 있는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앞으로는
좀 더 세밀하게 생각하고 살피면서 나뿐만 아니라 주위를 두루두루 둘러보면서 성폭력에 누군가가 노출되어져 있지
않은가에 대해 살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게 되었음
- 누군가 쉽게 내뱉는 말이 상대방에겐 상처가 될 수 있다는 걸 깨닫고 성차별, 성추행 등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사람들의
잘못된 행동을 고쳐야 한다고 생각함. 올바른 사회적 인식이 바로 잡혀서 피해자가 잘못인 것 처럼 묻어가는 행태가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함
- 내가 평범하다고 생각했는데 결과지를 보니 어쩌면 성에 관해, 폭력에 대해 무지하고 무감각한 삶을 살고 있지는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됨. 그 누군가는 내가 안일하게 생각하는 부분때문에 삶을 사는 것조차 힘들어하고 있을 수 도 있고,
그러한 사람이 내 주변사람이 아니라는 보장이 없다는 것을 느꼈음. 내가 이런 부분을 섬세하게 잘 알고 있다면 아파하는
누군가가 나의 마음을 열고 도움을 구하는 사람이 있지는 않을까 생각함.
- 불평등은 서로 동등하지 못한 위계에 의한 관계맺음에서 시작됨. 사소한 언어표현이나 개인간의 관계에서 불평등이
유발되지 않도록 성, 나이 등이 아닌 서로 인간대 인간으로 존중하는 평등한 관계형성이 중요한 것 같음.
3. 폭력예방에 대한 나만의 실천방법
- 개인의 실천의 합이 모이면 사회구조가 변화한다고 생각함. 보다 많은 사람이 관심을 갖고 성인지감수성을 배워나가면
사회의 분위기도 바뀌어 나갈 것이라고 생각함. 본인부터 양성평등, 성인지감수성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고정적인 사고에 머무르지 않고 변화하는 힘을 기르기 위해 노력하겠음
- 아이들에게도 한쪽에 치우치지 않는 젠더감수성에 대해 잘 알려주고 싶음. 나도 모르게 그런 단어를 쓰지 않는지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음
- 남녀의 역할을 구분하지 않고 평등하게 생각하기 /상대를 위한 애정표현이고 듣기좋은 말이라 하더라도 외모에 대한
평가는 하지않기 / 타인의 사진을 동의없이 단톡방에 공유하지 않기
- 당신의 침묵은 당신을 지켜주지 않는다는 말이 있다. 뭐 그런 사소한 것까지 따지고 지적하면 어떻게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나며 좋은게 좋은거라고 하나 둘 넘어가는 순간 나도 모르게 폭력의 가해자편에 서게 되는것 뿐 아니라
또한 언제든 피해자가 될 수 있기에 늘 자가진단의 예민한 잣대로 들여다보고 표현하고 바꾸는 일상적 실천만이
성평등한 사회를 한발 앞당길 수 있음.
-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도록 젠더이슈에 대해서는 말이나 행동이 상대방에게는 폭력이 될 수 있으므로 주변사람들과
젠더기반 감수성에 대해서는 대화를 하고 장점, 단점에 대해 터놓고 얘기할 수 있는 자세와 실천력을 가져야겠다고
생각함.
- 언어와 행동으로 폭력을 일삼는 가해자와 피해를 당해도 이후를 두려워하여 조치를 취하지 않는 피해자를 외면하지
않고 도와주는 것, 엄연히 폭력행위인데도 이 정도가 폭력이야? 라고 안일하고 가볍게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올바른
폭력의 정의에 대해서 알려주기
이 외에도 다양한 좋은 의견들 많이 주셨습니다.
소중한 의견들 전부 기재하지 못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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