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도 [폭력예방 3차 온라인 캠페인] 당첨발표!!
2023년 [폭력예방 3차 온라인 캠페인] 당첨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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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9.1. ~ 9.14. 까지
본 센터에서 진행한 [폭력예방 3차 온라인 캠페인]에
“내가 살고 있는 지금 이 사회에서 양성평등의 실천방법은 무엇일까?”와
“양성평등 표어 제작”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본 센터에서는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로 시민참여형 캠페인을 통해
4대폭력(성폭력,성희롱,성매매,가정폭력)을 근절하고
건강한 사회만들기에 앞장서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 내가 살고있는 지금 이 사회에서 양성평등의 실천방법은 무엇일까?
- 양성평등 해결을 위해서는 행동의 변화도 매우 중요하지만
우선적으로 가장 먼저 이루어져야할 것은
양성평등에 대한 인식변화라고 생각합니다!
현재도 우리나라에선 양성평등에 대한 다양한 노력을 실시하고 있지만 여전히 우리 사회에서는
고정된 성역할과 성인식을 무의식적으로 당연하다고 여기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에 완전한 양성평등을 이루기 위해서는 머릿속의 생각부터 완전히 변화시키는 것이 중요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나라에서 먼저 주기적인 양성평등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에 따라 사회의 다양한 양성평등에 대한 정책을 마련해나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또 양성평등에 대한 다양한 캠페인과 교육 프로그램, 단편영화 제작등
여러 일상생활에서 사람들의 자연스러운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해야하며
학교에서도 여러 과목들에 양성평등을 접목시켜 교육을 통한
학생들의 인식변화의 발판을 마련해 나가기 위해
다양한 교육도구 및 방법을 마련해야 것입니다!
또 사회에서는 성에 대한 편견을 가지지않고 성별에 상관없이
그 누구나 자신이 원하는 직업을 꿈꿀 수 있도록 양성평등채용목표제 등과 같은 정책을 실시하여
모든 사람들이 성별에 상관없이 다양한 기회를 가질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야할 것입니다.
양성평등은 그 누군가만이 노력해야할 할 것이 아닌 우리 모두가 다함께 해결해나가야할 과제인만큼
모든 국민들이 함께 관심을 가지고 다방면으로 노력하여
진정한 양성평등을 이루는 사회가 하루빨리 찾아왔으면 좋겠습니다.
- 남성과 여성에 대한 성 정체성과 서로에 대한 대립이 아닌
서로에 차이에 대한 이해와 도움과 보존적 정의에 대한 교육 강화가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더불어 가정에 대한 가치와 육아,양육에 대한 생명 존중에 대한 가치관 정립도 중요하다고 생각되며,
각 세대, 연령별 맞춤을 통한 인식과 심리적 정립을 새롭게 할 수 있는 앱 등을 통해
참여 시 포인트 등 보상과 실천까지 연결될 수 있는 심리적 훈련과 교육의 방법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 명절이 다가오면 여성들이 명절스트레스를 많이 받지만
그동안은 부모님의 눈치와 남자라는 이유로 관망만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얼마전부터 우리 윗세대인 부모님들께도
가사노동은 남녀가 함께 하는것이라고 말씀드리고 명절때나
평소에도 가사일을 공정하게 분담하려고 실천하고 있습니다.
여자라서 안된다는 인식도 진급에서 밀리는 것도 많이 개선 됐지만
아무래도 육아와 업무의 병행으로 인해 마음의 짐과 눈치는 바뀌기 힘들 것 같아요.
다른 사람이 보는 피해로 인해 인식이 부정적이 되지않도록 육아 복지가 좀더 개선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여야 한다는 자연스러운 도덕적 관념과 더불어,
법적으로는 실제적 공격,침범,위협행위에 대해 솜방망이 처벌이 아닌 강력한 처벌을 하고
자기방어권에 대한 폭넓은 인정을 할수 있어야합니다.
고로 평소 정치,정당 대표들이 갖고 있는 관련 정책이나 입법진행사항에 대해 관심을 갖고
투표권행사시 강력하게 고려할수있도록 해야합니다.
어릴때부터 관련 교육과 더불어 자연스럽게 주변의 인식에 노출되어야 합니다.
작게는 자신의 아이,주변의 아이등이 양육될 때
남녀 차별적,고정적인식을 갖지 않도록 언행에 주의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특히 아이를 양육하는 경우에는 더 주의를 기울일수 있어야하며
부모들에게도 관련 교육이 필요합니다.)
개인적으로 ‘힘쓰는 일은 무조건 남자 ! 여자는 하지 말아야 된다.’ 라는 고정관념을 버리고
할 수 있는 한 여자도 도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신체적으로 약한 여자를 배려하고 힘 쓰는 남자를 위해
최대한 도움을 주어야 하며 ‘이건 남자꺼, 이건 여자꺼' 라는 고정관념 버리고
성별이 들어가는 욕이나 '여자같다, 남자같다'라는 발언 쓰지 않습니다.
또한 직업에 있어서 남자일과 여자일을 구분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가 일상에서 아무렇지 않게 사용되는 단어 속에
여러 가지 성차별이나 특정 성의 성적, 신체적 측면을
이용한 표현들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어요.
예를 들어 직업의 경우 특히 불필요하게 성별을 강조하는 경우,
선정적 표현 특정 성 신체적 표현, 특정 성비하가 대표적인 사례가 아닐까 생각해요. "
일상 속에서 상대방이 차별을 느낄 수 있는 단어들이 무엇이 있는지 생각해보고
성별 고정관념뿐만 아니라 차별이 담긴 언어를 바꿔 사용한다면
작은 편견부터 해소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우리가 자주 하는 , 무심결에 건네는 속에 편견이나 차별이 담겨있을 수도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며 말 한마디, 단어 하나에 담긴 편견과 차별도
그냥 지나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여자는 지켜 줘야 하고 남자다워야 한다 같은 틀에 갇힌 생각은 자제한다.
여성도 남자와 평등한 존재이니 무시하지 않고 하나의 인격체로서 대우한다.
여성할당제, 남자만 군복무를 하는 등의 여성을 무시하는 제도및 행동이
사회적으로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기 때문에
이런 구시대적 제도들을 고칠 수 있도록 노력한다.
부모들이 자녀들한테 너는 남자인데 너는 여자인데 라는이야기를 하면서
남자와 여자가 하는 일을 나누고
성에 관한 불평등과 차별적인 사고를 부지불식간 주입시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 스스로도 집안일은 아내의 몫이 아닌 같이 분담해야한다고 생각하고
최대한 참여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에게도 모든 집안일은 엄마혹은 여자만 해야하는게 아니라
같이 분담하고 서로 공유하려고 노력하고 있고
올바른 성인식을 심어주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요즘 온라인에선 양 극단이 심각하게 으르렁 대는 모습만 비춰지고 있는데
올바르게 양성평등을 이해하고 있는 많은 일반사람들이 한목소리를 내야할때입니다
서로 대화하는게 해결의 첫걸음이니 만큼
잡음이 조금 생겨도 대화의 장을 계속 만들어야 합니다.
- 직업에 제약을 두지 않겠습니다.
간호학과나 식영과 공대 등에는 양성비율이 평등하지 못합니다.
이 전공은 남자가 혹은 여자가 라는 생각이 불평등을 만든다고 생각하기에
누구든 어떤일이든 할 수 있다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여성은 근력을, 남성은 유연성을! 여성은 남성보다 힘이 없다ㅡ＞ 근력을 길러야합니다.
남성은 여성보다 몸이 뻣뻣하다 ㅡ＞ 남성도 충분히 유연해질 수 있습니다.
- 취지를 살리려면 남녀 모두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이 실현되어야 저출산 문제 해결에 한발짝 다가갈 수 있습니다.
남성과 여성 모두가 노동시장에서 동등한 기회와 대우를 누릴 수 있습니다.
양성평등에 대해서 문외한인 저는 많이 노력하겠습니다.
양성평등은 저와 다른 존재를 차별과 혐오하지않고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함께 살아가는 것임을 다시 한 번 되새겼습니다.
젠더 관점에서 생활을 분석하고 비평하는
독서 활동, 여성주의 캠페인 참여, 성평등 관점에서 생각해보고
저의 생각을 기술 등을 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2. 양성평등 표어 제작
- 목표를 가지고 가는 길 위에 남 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여러명의 목소리가 하나의 합창을 이루듯 다름을 인정할 때 하모니 피어난다.
양 양보를 하면
성 성차별이 없어지고
평 평등해지는 세상이
등 등장합니다.
- 양성평등 자켜가는 길, 꽃길!"
양성평등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며 함께 걷는 길이
향기로운 꽃길이 될 것을 의미합니다.
그 길은 아름다운 꽃으로 가득한 행복한 길이 될 것입니다.
모두 똑같이 소중하고 똑같은 존중받아야 할 존재입니다.
- 너가 아닌 우리 남과 여가 아닌 우리가 만들어가는 평등세상
이 외에도 다양한 좋은 의견들 많이 주셨습니다.
소중한 의견들 전부 기재하지 못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강남구여성능력개발센터-